(엑스포츠뉴스 방콕, 최지영기자) 중국의 엑셀레프트가 이번 PNC 우승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
15일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몰에서는 '펍지 네이션스 컵 2022(이하 PNC 2022)' 미디어데이가 펼쳐졌다. 이날 대륙별 팀 선수들이 등장해 PNC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특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중국 팀. 중국 팀 대표로는 엑셀레프트가 나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PNC 중국 팀 전력에 대해 "우리는 언제나 강하고 잘하는 팀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잘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가장 인상 깊은 선수로 스파킹을 꼽았다. "개인적으로는 스파킹 선수가 잘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할 지 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중국 대표팀으로 나온 것에 대해 "우리는 많은 연습을 했고 다른 선수들의 영상도 많이 봤다. 소속 팀은 다르지만 팀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팀워크 부분도 많이 신경썼다"고 밝혔다.
사진=크래프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