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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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이지혜, 큰딸과 압구정 데이트…"벌써 5살"

기사입력 2022.06.15 16:1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훌쩍 큰 딸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이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누리고 싶었던 일상. #엄마와 딸 #압구정 배회 #방과 후 #벌써 5살 #만으로 4세도 안 된 #짠한 12월생 #인간 루피 #세젤귀 #사랑스러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딸 태리 양과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태리 양은 간식을 먹으면서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벌써 다섯 살이 된 태리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혜는 하원 후 태리 양과 시간을 보내며 여유로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사랑스러운 모녀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둘째 딸 출산 후 심장 질환 등의 건강 문제로 오랜 시간 진행해온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하차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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