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15 16: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측이 1회에 등장했던 조계종 폄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5일 오후 JTBC '인사이더'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종단에 방문해 해당 장면과 배경에 대한 우려에 깊히 공감하고 사과했다"면서 "불교계에서 우려를 표했던 왜곡된 인물 묘사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1회의 해당 장면은 삭제편집 돼 재업로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때문에 다시보기를 제공하는 OTT 플랫폼 티빙에서는 '인사이더' 1회를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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