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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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째 다이어트' 정경미, 子 아침 차려주다가 현타…"코에 살 쪘네"

기사입력 2022.06.15 16:03 / 기사수정 2022.06.15 16: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아들과의 일상을 기록했다. 

정경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아침 밥. 경아 인스타 보고 다 때려넣음. 아들 밥상은 정갈하고 엄마 상태는 정신나갔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비오는 수요일. 장마 시작인가요? 적당히 감사할 정도만 내려주세요. 올해 장마는 피해 없이 잘 넘어가길. 우산 꼭 챙겨요. 걱정해요. 나"라고 덧붙이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을 위해 차린 아침 식사가 담겨있다. 고기와 각종 나물을 정성스럽게 넣어 만든 비빔밥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정경미의 자연스러운 민낯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친근함을 더했다. 그간 수차례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해온 정경미는 "코에 살 찐 것 같다"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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