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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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형제맘' 정주리, 새벽 1시가 자유시간…"놓치고 싶지 않아"

기사입력 2022.06.15 10:5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주리가 극한 육아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1시. 나의 자유시간 놓치고 싶지 않아요 #기묘한 이야기 시즌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남편 모습이 담겨있다. 정주리의 남편은 막내 아들을 품에 둔 채 잠든 모습이다. 똑 닮은 부자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는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자고 있는 3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아이들과 남편을 재운 후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즌4'를 보며 자유시간을 즐기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런 시간 정말 필요해요", "힐링타임 공감 돼요", "자는 모습이 판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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