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cm·55kg' 이시영, 완벽한 '근육형' 몸매…"좌절하긴 했지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탄탄한 운동으로 완성한 건강에 뿌듯해했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성분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이시영은 169cm의 키에 55kg 몸무게를 기록했다. 특히 표준 이상의 골격근량과 표준 이하의 체지방량을 나타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체지방률은 9.4프로에 불과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시영은 "체지방은 10프로 이하라 좋았는데 근육량 30kg 될 때까지 계속 매일 오라는 말에 좌절하긴 했지만 그래도 뿌듯. 매일 새벽 등산이나 수영, 매일 운동, 잘 먹기, 잘 자기"라며 흐뭇한 마음과 함께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된 '그리드'에 출연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