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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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프리지아, 마른 몸에 숨겨진 복근…해외팬 홀린 만해

기사입력 2022.06.13 16: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다시금 근황을 전했다.

프리지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오렌지색 톱을 입고서 어딘가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늘씬한 몸매와 더불어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많은 팬들이 그의 새로운 사진에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5세인 프리지아는 지난 1월 가품 논란에 휩싸여 사과 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2일 SNS에 올렸던 사과문을 삭제하고 근황을 전하며 복귀를 알렸다.

사진=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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