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청량의 인간화 [화보]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유(이지은)의 청량감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한 아웃도어 브랜드가 울창한 숲 속, 나무의 푸르른 잎과 한 몸이 된 듯한 청량감으로 무장한 아이유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된 것.

화보 속에서 아이유는 피케부터 집업, 라운드 등 다양한 스타일의 반팔 티셔츠를 반바지, 큐롯팬츠, 스커트를 함께 코디해 자연과 친한 여름 아웃도어 티셔츠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제안했다.



여기에 손으로 햇빛을 가려도 자체 발광하는 비주얼과 함께 숲을 거닐며 미소 짓거나 눈을 감고 숲을 느끼는 등 자연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으로 싱그러움을 더하기도 했다.

여름도 질투할 청량감으로 무장한 아이유의 이번 화보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아이유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브로커’를 통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아이유는 베이비 박스에 버린 아이를 찾기 위해 돌아온 젊은 엄마 소영을 연기했다.

사진 = 블랙야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