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박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색다른 스타일의 화장법을 선보인 채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슬림해진 몸매를 완성한 박봄은 민소매 블랙 상의를 입고 강렬하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 그동안 트레이드 마크처럼 고수하던 뱅 헤어스타일에서 달라진 비주얼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지난4월 미국 캘리포이나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완전체 무대는 2NE1 리더 씨엘(CL)의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룹 2015년 'MAMA' 이후 7년 만에 성사되어 팬들을 감동시켰다.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