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희선이 화려한 생일 파티를 즐겼다.
김희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할 틈 없이 매우 거세게 OM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생일을 자축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희선은 머리에 리본 장식을 단 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김희선은 선물을 뜯어보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1993년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목욕탕집 남자들', '프로포즈', '토마토' 등의 드라마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7월 1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