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치승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 이제 깜짝 놀라실 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닭가슴살 식품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는 양치승은 "6개월 동안 운동 전후로 모든 닭 종류를 다 먹어본 것 같다. 그래서 자신있게 만들어봤다"면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양치승은 다양한 종류의 닭가슴살 제품을 맛 보고 있는 모습. 다소 피곤하고 지친 모습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양치승의 사업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양치승은 1974년 생으로 올해 49세다.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의 헬스트레이너로 얼굴을 알린 그는 그룹 방탄소년단 진, 송지은, 김우빈, 현우, 강민혁, 최은주, 기안84, 솔라 등의 몸 관리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