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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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김태현 백허그도 과감한 신혼…"잘 어울린다니 뿌듯해"

기사입력 2022.06.09 17:37 / 기사수정 2022.06.09 17: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장광의 딸이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가 신혼의 달달함을 자랑했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김태현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사진 찍는 거 싫어하는 둘이라 연애 때 사진은 없다. 이젠 좀 남겨보려고요"라며 김태현과 다정한 투샷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서로 다정하게 눈을 맞추거나 백허그를 한 채 애정을 과시하는 등 신혼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뻐요" "잘 어울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특히 미자는 "잘 어울린다니까 뭔가 뿌듯하다"면서 흐뭇한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자는 1984년 10월 생으로 현재 39세(만 37세)다.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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