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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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세상"…'52세' 홍석천, '탑게이' 파격 출사표

기사입력 2022.06.09 11:0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부캐 'TOP G'로 가요계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홍석천은 9일 오후 6시 9분 부캐 TOP G 신곡 '케이탑스타(K TOP STAR)'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신곡 '케이탑스타'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일들을 모두 이겨내고, 차별 없이 하나 되어 춤추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흥겨운 리듬의 신나는 뉴 디스코 사운드를 재해석한 '케이탑스타'는 프로듀서 둘기가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또 홍석천의 흥을 더욱 끌어올리는 댄스는 안무가 리아킴이 디렉팅으로 참여해 힘을 실었다. 안무가 조아라, 구재모는 신나는 보깅 댄스를 응용해 이번 신곡의 안무를 만들었다. 홍석천은 5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유연하면서도 디테일한 자태로 춤을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홍석천 신곡 '케이탑스타'는 지난 3일 NFT로도 출시되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NFT구매자는 음원은 물론 뮤직비디오 스틸컷, 영상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사진=이플러스프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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