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S.E.S 슈가 아이들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슈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쉬운 건 없다. 도전이 중요하지 도전도 안 해보고 피하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슈는 키즈카페를 방문해 저글링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 영상에서 그는 '꿈까지 나오는 저글링'이라는 자막을 통해 저글링에 진심으로 몰두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모습을 촬영하던 누군가가 "완전 잘해"라고 감탄했고, 슈도 "잘하지?"라고 말했다. 영상을 촬영한 것은 그의 딸로 추정된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슈는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4년 간의 자숙 기간을 거친 슈는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시작으로 방송에 복귀했으며, 인터넷 방송인으로도 데뷔했다.
사진= 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