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클라라가 미국 LA에서도 부내나는 일상을 공유했다.
클라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home #L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스토리에는 같은 사진을 올리고 "발끝 포인트"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루프탑에서 몸매가 드러난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S라인과 명품 브랜드의 가방과 샌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LA의 여름 풍경도 인상적이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특히 그는 80억 원대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