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골프웨어를 갖춰입고 필드를 걷고 있는 모습. 골프웨어 화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이민정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이민정의 근황에 손담비는 "언니 같이 한번?"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이에 이민정은 "우리 신혼인 담비 준비 되었늬"라는 애정어린 답을 남겼다.
또한 이민정은 "드라이버 산책시키는중?"이라는 지인 댓글에 "후드려 패려고"라고 반응했으며, 한 팬이 "익숙한 목소리가 사진에서 들리는데 저만 그런가요..?ㅋㅋ"라며 남편 이병헌을 간접 언급하자 "곧 그분이 놓친 퍼터 다 올리겠습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