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소윤 기자]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최종 12인이 최종 결정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에서 진행된 패자부활전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날 펼쳐진 패자부활전을 통해 김태원의 제자 손진영과 감미로운 목소리의 조형우가 생방송 무대 진출권을 손에 거머쥐게 됐다.
이로 인해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2명과 함께 이미 생방송 무대 진출자로 확정된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 오, 노지훈, 권리세, 김혜리, 정희주, 셰인, 황지환 등 최종 12인은 첫 생방송 무대에 도전하게 된다.
제작진은 30일 "1일 방송에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뽑힌 2명과 기존의 10명을 합친 12명의 첫 생방송 무대를 8일 공개한다"며 "최종 도전인만큼 심혈을 기울여 125분 편성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위대한탄생' 최종 12인의 첫 생방송은 8일 오후 9시 55분부터 12시 10분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박소윤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