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6월 8일 부산연탄은행에서 14번째 도시락 나눔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임영웅 생일 기념으로 특별 후원금 200만 원도 기부했으며, 18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부산 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202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김장 봉사, 도시락 나눔, 빨래방 후원, 내의 기부 등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총 누적금은 1170만 원이다.
특히 도시락 봉사는 매달 50만 원 후원과 직접 조리 및 나눔 봉사도 하고 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계속 임영웅 가수를 위한 스터디도 하면서 봉사도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