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한영, 가수 박군 부부가 신혼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군과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커플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작은 얼굴에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새신부 한영의 눈부신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영은 "결혼식 후 밖에서 하는 첫 데이트" "둘 다 너무 바빠" 등의 해시태그로 모처럼 즐기는 신혼의 달달한 행복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에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뭘 해도 이쁜 둘"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고, 한영은 "감사합니다 쌤"이라고 화답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한 지인은 이전보다 둥근 턱선의 박군을 보며 "살이 좀 붙었다"고 댓글을 남겼고, 한영은 "둘 다 살이 (붙었다). 다이어트 시급"이라며 웃었다.
한편 한영, 박군 부부는 지난 4월 결혼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