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2 00:5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전직 국무총리 아들이자 서울대 교수에 술접대를 하고 대가성의 돈을 받은 영화배우 P양으로 지목된 박현진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1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현진은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다"며 "술접대도 아니었고 억울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박현진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왜 총리 아들이라는 서울대 교수 이름은 익명으로 뜨는데 여배우 이름만 다 공개되는지 모르겠다", "그 일이 사실이라 해도 박현진은 피해자 아닌가", "정말 억울하겠다", "여자로서 얼마나 속이 상할까" 등 박현진에 대한 동정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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