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07 19:23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가 주루 과정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급히 교체됐다.
한동희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7차전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해 1회말 첫 타석 후 이호연과 교체되며 게임을 마쳤다.
한동희는 팀이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1·3루의 타점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삼성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을 상대로 적시타를 노렸지만 3루 땅볼로 물러났다. 타구가 빗맞으면서 삼성 3루수 강한울이 포구 후 1루까지 송구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전력질주했지만 결과는 아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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