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인도의 대표 배우 중 하나인 프리앙카 초프라가 공개한 사진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일(한국시간) 오전 프리앙카 초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우리가 있었다...그냥 즐기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앙카 초프라는 배우 앤 해서웨이, 블랙핑크(BLACKPINK) 리사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환한 미소를 자랑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프리앙카 초프라를 비롯해 그의 품에 안겨서 카메라를 향해 키스를 날리는 리사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를 접한 프리앙카의 남편 닉 조나스를 비롯해 에이사 곤살레스 등이 댓글을 남겼다. 이들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명품 B사 공식 계정 또한 "완벽한 트리오"라고 극찬했다.
한편, 프리앙카 초프라는 2018년 10살 연하의 닉 조나스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프리앙카 초프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