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소유진이 편백나무로 꾸며진 아이들 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편백나무벽이 있는 방에 편백나무로 만든 아이들 테이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우드톤의 아기용 테이블과 의자가 담겼다. 구름, 하트, 별 모양의 가구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완성한 모습이다. 아이들 시선에 맞는 위치에 액자로 포인트를 줘서 단조로움을 피했다. 또 같은 톤의 꽃을 테이블에 배치했다.
소유진은 편백나무로 가득한 방을 보고 "건강한 향~ 참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