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지구인 더 하우스' 이현영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 방송인 이현영이 출연한다.
이번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 이현영은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는 "신체는 세월을 막을 수 없다"며 40대가 되면서 몸의 변화를 많이 느끼고 있다고 토로하는데. 그의 고민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도한 육식이 불러온 환경 오염과 각종 성인병으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채식에 대해 알아본다. 베이커리, 화장품, 패션 등 식품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비건을 접할 수 있다는데. 채식 전도사 줄리안과 함께 채식을 하는 유명인들부터 채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어 K-팝, K-뷰티와 함께 떠오르는 K-사찰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파리 본교의 정규 과목으로 사찰음식이 채택되었다는데. 이현영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사찰음식을 배우러 출동한다. 싱싱한 제철 식재료들로 차린 밥상을 본 ‘지구인 더 하우스’ 패널들은 사찰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은 사찰음식 레시피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유전적 요인과 생활 습관 및 환경적 요인을 통해 이현영의 미래 질환을 예측해본다. 가족력으로 건강에 신경 쓴다는 그는 피해 갈 수 없는 결과에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데. 이현영을 충격에 빠뜨린 미래 질환 예측 결과와 그 해독제는 무엇일까.
한편, 걸그룹 에스 출신 이현영은 2005년 7살 연상의 배우 강성진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지구인 더 하우스’는 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