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본명 김보람, 24)가 소녀시대에 이어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한지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일 "한지우가 넥슨의 시뮬레이션 웹게임 ‘위대한 항로(Grand Line)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위대한 항로'는 16세기 대항해 시대를 느낄 수 있는 역사 기반 항해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지난 31일 시원한 바다 배경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해 게임 소개 영상 및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한지우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지우가 출연한 16세기 유럽 항구 분위기를 담은 광고 영상 및 화보는 오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한지우 ⓒ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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