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스케이트 감독 이규혁과 배우 손담비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규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운 휴일~ 시원한 생맥주~^^ 행복이구나~~~언제나 담비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규혁은 손담비와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손담비는 앞머리를 자른 채 맥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손담비는 하트 이모지 5개를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모델 강승현은 "앞머리 언니 너무 귀엽네"라며 호응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달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만나 지난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손담비는 2세 계획에 대해 "원래 결혼할 때는 계획이 없었지만 지금은 바뀌어서 바로 가지면 더 좋다"면서 열심히 노력을 해보겠다"고 했다.
사진= 이규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