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상담 후 달라진 의뢰인의 근황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뿌듯해했다.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8회에는 고물을 버리지 못하는 남편 출연자의 달라진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출연자 근황 뉴스'로 고물을 모으는 남편의 근황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상담 후 집 창고를 직접 정리했다"라고 전하며 사진이 공개됐고, 상담 전과 후가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물청소까지 했네. 효과가 있다"라며 뿌듯해했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