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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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원더골' 벤투호, 황희찬 선제골로 1-0 리드 (전반 진행중)

기사입력 2022.06.06 20:17 / 기사수정 2022.06.06 20:32


(엑스포츠뉴스 대전월드컵경기장,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의 황소 황희찬이 훈련소 입소 전 화려한 선제골을 터뜨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친선 경기에 리드를 가져왔다.

초반 수세를 버틴 한국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1분 황희찬이 왼쪽 측면에서 패스를 받고 공격에 나섰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오른쪽 골망을 그대로 흔들었다. 

황희찬은 A매치 48경기 8호골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리드를 가져왔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 이후 병역 특례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논산 육군 훈련소로 3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사진=대전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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