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손석구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손석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석구는 영화 '범죄도시2' 무대인사 안내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매력적인 눈빛이 돋보인다.
앞서 손석구가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펜데믹 이후 첫 1,000만 관객을 돌파를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손석구는 2016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마더', '최고의 이혼', 'D.P.'를 비롯해 영화 '연애빠진 로맨스', '범죄도시2' 등에서 열연했다.
또한 지난달 29일 종영한 JTBC 토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구씨 역을 맡아 열연하며 '추앙' 신드롬을 일으켰다.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