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신혜가 친오빠 박신원의 결혼을 축하했다.
6일 오후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하나뿐인 사랑하는 우리 오빠 결혼 축하해♥ 우리 곰탱이 누가 데려가려나 했는데 ㅋㅋ 사랑한다 우리 곰탱이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의 친오빠이자 기타리스트인 박신원의 뒷모습이 담겼다. 곰처럼 듬직해보이는 그의 뒷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지난달 31일 아들을 출산한 후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외출을 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