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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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100분 토론'에서 실수 화제…"까먹었네요"

기사입력 2011.04.01 15:00 / 기사수정 2011.04.01 15: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부활의 김태원과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여러 차례 실수를 하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 김태원과 박칼린은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밝혔다.

김태원은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도중 "아, 까먹었네요"라며 말끝을 흐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박칼린도 "오디션 프로그램이 단순히 시청률을 위한 하나의 TV프로그램이어서는 안 된다. 오디션을 통해 인재를 발굴한다는 본질을 기억해야 한다"며 "중요한 말을 하고 싶었는데 (김태원) 선생님 때문에 까먹었다"며 실수를 한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박칼린 김태원과 함께 성공회대 탁현민 교수, 문화평론가 하재근이 함께 토론에 참여해 오디션 프로그램의 양면성을 되짚어 보고 향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진 = 박칼린 김태원 ⓒ MBC]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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