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도플갱어 '선데이'…"이 정도일 줄이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가수 서인영(26)의 도플갱어로 '천상지희' 멤버 선데이(24)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서인영 돋네'라는 제목으로 tvN '오페라스타'에서 방영된 인터뷰 모습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자막과 사전 지식 없이 화면만 보면 문득 '서인영'이 떠오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체로 선데이와 서인영의 눈과 코가 비슷하고 머리 스타일까지 비슷하기 때문에 둘이 '도플갱어' 같다", "진짜 도플갱어다", "서인영도 자긴 줄 알겠다",  "정말 서인영이랑 비슷하다", "이 정도일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첫 방송된 '오페라스타'에서는 연예인들이 출연해 오페라 곡을 연습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페라스타'는 멘토와 심사위원 평가, 시청자 문자 투표를 통해 매주 1명의 칼락자를 정하고 마지막 공연에서 선택 받은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선데이, 서인영 ⓒ tvN 오페라스타, 엠넷 론치마이라이프 캡처]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