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광규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김광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의 송도 새 집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연신 "집 좋다"며 감탄했다. 김광규의 집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60평대 아파트. 가격은 14억대로 알려졌다.
김광규는 "영끌(영혼 끌어모으기)해서 집을 샀다"며 56년 만 자가 마련 소식을 전했다. 김광규는 모두를 놀라게 한 럭셔리 하우스에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열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전현무는 "형 성공했다. 왜 이렇게 넓냐. (신발장에서) 족구해도 되겠다. 연예인 집이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기안84와 화사가 등장해 집 구경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호텔이다"라며 감탄을 이어갔고, 화사는 "인테리어를 잘하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