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붐 위해…박솔미, 신혼 코스요리 전수 '달달'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박솔미가 붐을 위해 신혼 코스요리를 전수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편셰프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솔미는 '새신랑' 붐을 위해 신혼 코스요리를 이어갔다. 박솔미는 붐과 영상통화를 하며 아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요리를 물었다. 이에 붐은 "저녁에 가벼운 음식"이라고 답했다. 박솔미는 "간단한데 근사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찾으려고 했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박솔미는 관자 샐러드,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자몽 캔디 바게트를 완벽하게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붐은 "아내가 너무 좋아할 것 같다. 환상적이다. 무조건 휴대폰으로 사진 찍을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