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39
게임

원더플래닛,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22.06.03 14:3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앨리스 픽션’ 사전예약 이벤트가 시작됐다.

3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는 ‘원더플래닛(대표 츠네카와 토모키)’은 가상의 공간 ‘앨리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모바일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Alice Fiction)’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아울러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앨리스 픽션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게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 및 사전예약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사전예약 신청 유저 수에 따라 정식 출시 후 게임 내에서 매력적으로 채색된 미소녀 영웅 캐릭터 20연속 뽑기분의 프리미엄 쿼츠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신청자 50만 명을 달성할 경우 총 3천 쿼츠를 선물한다.

앨리스 픽션은 게임의 주된 활동 무대인 가상공간 앨리스에 휘말리게 된 원인을 파헤쳐 나가는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으로, 모든 캐릭터의 풀보이스 음성 지원 및 지난 CBT에서도 좋은 반응을 끌어낸 경쾌한 EDM 장르의 사운드와 전 세계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이 핵심인 게임이다.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쉽고 간편한 패널 클릭만으로도 미소녀 영웅 캐릭터들의 시원시원하고 짜임새 있는 액션이 전개되는 하이스피드 퍼즐 배틀을 지향한다.


제한 시간 내로 퍼즐 패널을 맞춰 없애는 데 성공할 경우 전투가 한층 유리하게 진행되며, 특정한 조건에서 발동되는 캐릭터 고유의 필살기는 불리한 상황일지라도 ‘일발역전’의 짜릿하고 상쾌한 타격감을 전달한다.

원더플래닛 측은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에 맞춰 앨리스 픽션 공식 PV ‘게임 시스템 편’도 금일 공개했다. 총 1분 42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PV 영상을 통해 고속 퍼즐 배틀과 가상공간을 무대로 한 세계관, 다양한 콘텐츠 소개 등 앨리스 픽션의 매력만점 게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원더플래닛 관계자는 “앨리스 픽션은 한국의 서브컬처 마니아층을 겨냥해 앞으로 한국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 등 지명도 높은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한국의 사운드 프로듀서 에스티(ESTi)와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Dazbee)’가 컬래버레이션 커버한 테마송 공개도 준비 중일 만큼 한국 유저들에게 진정성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 픽션 사전예약을 기념한 트위터 캠페인도 진행된다. 앨리스 픽션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해당 캠페인 트윗을 리트윗하면 참여 가능한 방식이며, 참여 유저 중 총 5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트위터 이벤트와 게임 정보, 커뮤니티는 앨리스 픽션 공식 커뮤니티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원더플래닛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