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1 04:13 / 기사수정 2011.04.01 04: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해금? 가수야 개그우먼이야"
차세대 예능돌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여성 3인조 걸 그룹 '베베미뇽'의 해금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3월 3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해금은 신인답지 않게 잠시도 입을 쉬지 않아, 이날 함께 출연한 남희석으로부터 "수염만 기르면 노홍철 될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또한 그녀는 4차원적인 특이한 말투와 제스처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해금은 개그우먼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에, 베베미뇽의 발라드 곡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를 멋들어지게 불러 가수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해금은 지난 3월 1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현아의 '체인지'에 맞춰 컴퓨터의 랙이 걸렸을 때 나타나는 반응처럼 구간 반복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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