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53

[이 시각 헤드라인] 전혜빈 섹시복근…허안나 반전 미모

기사입력 2011.03.31 22:09

온라인뉴스팀 기자

- 3월 31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전혜빈, '30일 다이어트' 인증 사진 공개…'파격 노출' 화제

가수 겸 탤런트 전혜빈이 다이어트 성공을 앞두고 파격적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31일 오후 1시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heavenbin)에 "다이어트 30일 기념사진! 이제 2주만 더 하면 끝이다… 이 사진은 2주 전 사진. 현재 사진은 다음에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혜빈은 포토샵을 의심하게 하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파격적인 노출을 보여주고 있어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보는듯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이쁘다", "뺄 살이 어디 있다고 계속 다이어트세요 근데 부럽긴 하다", "다이어트 성공 화이팅"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월 종영한 케이블 OCN 액션사극 '야차'에서 정연 역으로 활약했다.

 

▶ '세레나 허' 허안나, 청순미모 화제…"감춰왔던 미모 대방출"

개그우먼 허안나의 반전 미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허안나, 감춰왔던 미모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허안나는 '세레나 허'로 분장했을 때와 달리 청순하고 차분한 여대생의 모습으로 '청순미인'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반전미모다", "청순화보 찍어도 되겠다", "TV도 그냥 이렇게 나오면 안될까요?"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허안나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세레나 허'로 활약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 김태원 아들 자폐증 고백…"아들과 대화하고 싶어"

'부활' 김태원이 자폐증에 걸린 자신의 아들에 대한 사연을 고백했다.

자폐증은 3세 이전부터 신체적, 사회적, 언어적으로 상호작용에서 이해 능력의 저하를 일으키는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병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김태원은 아들 우현 군의 병을 보는 사람들에 시선 때문에 가족의 필리핀 이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김태원은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2년 후에 아들이 아프다는 걸 알았다. 마음이 아픈 아이였다"며 "그것을 안 상태에서 음악활동을 하기에 버거웠다"며 그동안의 심정을 밝혔다.
 
이어 "아내의 소원은 아들보다 하루 더 사는 거다"며 "나는 지금도 제 아이와 대화하는 걸 꿈꾼다. 아들이 11살이지만 단 한 번도 대화한 적이 없다.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아내가 주위의 시선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가족들을 필리핀으로 이민 보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김태원은 "우리처럼 상처를 받고 떠나거나 아예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같은 아이들이 너무 많다"며 그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힘내세요", "이렇게 힘든 일들이 있는지 몰랐네요", "아들 우현군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등 김태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굴곡 깊었던 김태원의 음악인생 부활, 이승철과의 인연, 가족의 이야기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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