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1 22:25 / 기사수정 2011.03.31 22: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서인국이 가요무대에 마음껏 설 수 없는 자신의 입지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서인국은 3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음주운전 하거나 마약을 하지도 않았는데 왜 가요 프로그램에 마음껏 서지 못하는 걸까요?"라는 글을 남겨 또 다시 불거진 가요 프로그램 출연에 관한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이어 그는 "출연을 허락해 주신 엠넷과 KBS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제 모든걸 쏟아붓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출연이 가능케 해준 가요무대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서인국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출신 가수로 그간 공중파 출연과 관련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방송 출연을 제지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점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공중파 가요무대 관계자들은 "어불성설이다"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사진= 서인국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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