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박병은의 스캔들 기사에 유선이 분노했다.
1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강윤범(박병은 분)의 스캔들이 터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윤범은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었다. 강윤범의 내연녀 스캔들 소식은 온라인으로 확산되고 있었고, 이에 기자회견장은 소란스러워졌다.
이에 한소라(유선)은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한소라는 "오보라고 기사 내고 퍼지지 못하게. 당장"이라며 스캔들에 대해 지시하며 조치를 취했다.
강윤범은 스캔들이 났음에도 내연녀 이라엘(서예지)을 만나 격한 포옹을 했다.
한소라의 아버지 한판로(전국환)은 "미쳤냐. 뉴스에서 떠도는 이 개소리는 뭐냐. 남편 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한 거냐. 뭐 하자는 거냐"라며 화를 냈다. 이에 한소라는 "저도 당황스럽다. 저한테 조금만 시간을 달라"라고 답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