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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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핑크빛 열애 중인가…김인석 "세호야 축하한다"

기사입력 2022.06.01 17: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럽스타그램' 의혹에 불을 지폈다.

1일 조세호는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지를 붙였다.

또 "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메모를 업로드했다.

코미디언 이국주는 "연애해?"라고 물었는데 조세호는 "아니...ㅋㅋ"라고 답했다. 배우 이상엽은 "아 큰일났네 세호 형"이라며 호응했다. 조세호는 "ㅋㅋㅋㅋㅋ나도 모르겠어...."라며 의미심장한 답글을 달았다.

배우 이동휘는 "형 밤에는 자야죠", "맨날 밤이면 어두워서 못살아요. 전기세도 그렇고 비타민d도 섭취할겸 아침이 와야죠. 새소리도 듣고 좋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는 "잠이 쉽게 오질 않네......", "동휘야 맞는 얘기지만 쉽지 않다......ㅋ"라고 했다.


코미디언 김인석이 "세호야 축하한다"라고 하자 "형 축하요?ㅎㅎㅎㅎㅎㅎ"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조세호가 연애를 암시하는 메모를 공개한 건 처음이 아니다.

조세호는 최근 "운동 끝"이라는 글과 함께 오전 7시에 적은 자신의 메모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그가 적은 메시지에는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라는 달콤한 문구가 적혀있다.

그런가 하면 "지금 든 생각"이라며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라는 멘트가 담긴 메모를 공개하기도 해 절친 연예인들의 호기심과 궁금증 어린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조세호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최근 30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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