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희정이 '랜선뷰티' 게스트로 나선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희정은 K-STAR 예능프로그램 '랜선뷰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랜선뷰티'는 언택트 시대, 온라인 중심의 트렌드 세터 뷰티프로그램이자 스타의 파우치부터 글로벌인플루언서와 한국의 인플루언서들이 전하는 뷰티 트렌드 프로그램. 지난 5월 초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김희정은 7살의 나이에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배우.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배우 활동 도중 댄서 생활도 병행했다. 댄서 허니제이가 수장으로 있던 크루 퍼플로우 멤버로 활동한 것. 이는 허니제이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면서 재조명되기도 했다.
더불어 김희정은 최근 영화 '부기나이트', iHQ·MBN '스폰서'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잘 큰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랜선뷰티'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랜선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되며, 김희정의 출연분은 오는 8일 전파를 탄다.
사진 = 써브라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