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박스, '원신 14일간의 축제' 이벤트 실시…다양한 보상 제공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크래프트박스가 호요버스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31일 PC방 관리프로그램 ‘피카’ 시리즈를 공급하고 있는 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자사의 크로스플레이 게임 멀티플랫폼인 ‘크래프트박스’를 활용한 ‘원신 14일간의 축제’ 이벤트를 금일부터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크래프트박스와 피카플레이를 통해 ‘원신’을 30분 이상 플레이하면 마일리지 교환이 가능한 포인트 및 아이템 뽑기권을 매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대 문화상품권 5만 원과 PC방 요금, 먹거리 이용권으로 교환이 가능한 미션 마일리지 뽑기와 ‘원신’ 내 인게임 아이템인 원석, 모라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개인PC 크래프트박스에서는 ‘원신’을 포함 총 22종 인기있는 게임을 플레이만해도 매일 문화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한 미션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출석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일간 연속으로 출석하면 최대 문화상품권 5만 원과 PC방 이용권 획득이 가능한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크래프트박스에서는 문화상품권 교환이 가능한 미션 마일리지를 무제한 제공하는 친구초대 이벤트와 신규가입시 참여할 수 있는 튜토리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웹은 “PC방에서도 집에서도 크래프트박스를 이용하면 게임 아이템은 물론 문화상품권, PC방 이용권 등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며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을 아우르는 최적화된 편의 기능과 개인 PC와 PC방을 잇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계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8월 런칭한 크래프트박스 PC방 버전의 경우 이미 5,500개 PC방, 40만 대 이상 손님PC에 설치돼 이용되고 있으며, PC방 로컬회원 180만 명을 모바일로 통합한 PC방 O2O 앱 '피카플레이'와 연동해 PC방 요금 및 먹거리 구매에 사용할 있는 피카페이 마일리지와 다양한 인기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웹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