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붕어빵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준이와 아침 셀카 찍기. 저랑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둘째 아들 아준을 품에 안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훌쩍 큰 아준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삼둥이 중 황신영을 제일 많이 닮은 아준 군의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콧구멍까지 닮았어요", "언니랑 완전 닮았어요", "제일 많이 닮은 애가 아준이 ㅎㅎ 아준이랑 엄마랑 붕어빵이에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