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1 13:4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가로수 길에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과 닮은 꼴 소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티아라의 은정과 흡사한 외모의 한 소녀가 가로수길에서 모델처럼 당당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긴 머리와 갸름한 얼굴선에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당당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순간 착각하게 할 정도로 티아라 은정을 닮았으며 청순한 매력을 풍기며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정 도플갱어", "정말 착각하게 만든다", "청순하고 신비한 매력에 눈을 뗄 수 없다", "직접 가로수길에서 보고 싶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가로수 길 은정'으로 불리고 있는 이 소녀는 신인 걸그룹 블레이디 멤버 강윤으로 지난 스마트 TV KT온에어에서 '한혜진 닮은 꼴'로 화제가 됐던 분홍과 함께 오는 4월 말 데뷔를 앞둔 새내기 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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