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외출 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거울 셀카가 담겼다. 그는 꽃무늬가 프린팅된 셔츠와 데님 스커트, 흰 티를 매치해 멋을 낸 모습이다.
이어 황정음은 차량 이동 중 촬영한 셀카도 공개했다. 앞머리와 동그란 눈망울이 그의 동안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황정음은 앞서 "지금 63kg이니까 이번에는 52kg까지만 뺄게요"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내보였다. 이후 4kg이 빠진 근황을 공개했던 그는 출산 후에도 부기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