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시크릿 쥬쥬' 장난감을 선물받고 기뻐했다.
29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공식 유튜브에는 '공주 목걸이 완판시킨 한소희 공주 세트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금부터 저의 그림일기를 한 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한소희는 공주박스 선물을 받은 뒤 "시크릿 쥬쥬다"라면서 깜짝 놀랐다.
이어 "제가 생일때 (시크릿 쥬쥬 액세서리를) 꼈지 않나. 이걸 많은 분들이 선물을 주시더라. 아마 집에 7살짜리 여자 애들보다 이 선물이 더 많을 것이다"라고 웃었다.
팔찌를 집어든 한소희는 "아기들 팔찌여서 내 팔에 맞을지 모르겠다"고 쑥스러워하며 팔에 팔찌를 걸었고, 이어 왕관과 목걸이까지 착용하며 공주같은 귀여움을 자랑했다.
이후 한소희는 그림일기 그리기에 나섰다. "생각을 오래 하면 망한다"고 말하며 거침없이 슥슥 그림을 그려나간 한소희는 디테일하게 표현된 그림 실력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 = 마리끌레르 유튜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