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슈가 봉사 활동을 하는 일상을 전했다.
27일 오후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사 미팅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 다 같이 도울 수 있는 일. 너무 많은 곳에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 . 아무것도 못했던 지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슈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체크 무늬의 바지를 매치해 단아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책 한 권을 손에 든 슈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슈에게 팬들은 응원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슈는 해외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자숙을 가진 슈는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 마이웨이'로 방송에 복귀했다. 이어 BJ로 변신해 방송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