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7개월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열심히 먹었어요. 저렇게 1차 먹고 올라가서 또 빵 먹는 임산부. 왜 뒤돌면 바로 배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긴 머리를 푼 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는 서수연의 화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는 파스타와 샐러드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신 7개월에 '만삭' 소리를 듣는다고 했던 서수연의 남다른 '먹덧'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서수연은 지난 2018년 이필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