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마신거야?... 그만 마시고 자자 #굿나잇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이 1인용 소파에 몸을 뉘인 채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오른쪽 다리를 팔걸이에 올린 채 누워서 우유로 추정되는 음료를 빨대로 마시는 소울 양의 표정에서 엄마의 모습이 보여 웃음을 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운영 중이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