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다현이 럽스타(?)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정연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정연이 다현에게 볼 뽀뽀를 하면서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다현도 활짝 미소지으며 언니의 애정행각을 받아들였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다현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브이로그 'TWICE : Dahyun-Free'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다음달 24일에는 멤버 나연이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사진= 다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